여름방학부터 미루고 있던 봉사활동을 어제 친구들과 만나 갔습니다.
그분들이 나를 싫어하면 어쩌나 하면서 기대반 걱정반[제가 과연잘할까^ ^]으로 갔는
데, 걱정과 달리 저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당황했어요. 먼저 인사해주시고 웃어 주시고
안아 주시고~~ㅜ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여름방학에도 한번 더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