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우리 봉사자들은 은혜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 곳은 지게의 집 원장님의 남편분이 운영하시는 곳으로 지게의 집보다 더 몸이 불편한 장애인분들께서 지내시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 장애인분들께서는 어떻게 생활하시는지를 살펴보고 돌아왔습니다. 힘들어 하시는 것처럼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즐거운 하루였고 장애인분들과도 서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07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