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7월 8일 08;20~16;30 참석자 : 이 수연, 이 승재, 박 희숙, 류 충열, 영담, 신 숙영, 박 지연, 김 은영, 이 금재 (9명) 활동내용 : 오전 : 미트 볼(?) 만들기, 부추 다듬기, 콩잎 분류 기타 작업 요청이 있었으나 시간 부족으로 완수치 못함. 오후 : 어르신들과 신명 나는 놀이 마당. 후기 : -우리 모임장 께서는 하시는 일로 인하여 마음으로 참석 하셨고, 총무님은 겹친 과로에 의하여 마음으로 참석 하신 중에도 커더란 수박을 보내 주셨습니다. -생일을 막으신 박 희숙님과 김 은영님의 생일 케익도 나누었습니다. -점심 시간도 반납 해주신 회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愚心不學 增驕(?)慢이요 (미련하여 안 배우면 교만만 늘고) 癡意無修長我人이로다 (어리석어 안 닦으면 아상만 크네) 空腹高心如餓虎요 (든 것 없이 거만한건 주린 범과 같고) 無知防逸似顚猿이로다 (무지하고 방탕함은 넘어진 원숭이 일세) 邪言魔語肯受聽하고 (사악한 소리와 마구니 말은 곧 잘 들어도) 聖敎賢章故不聞이로다 (성현님네 가르침에 귀 안기울여) 善道無因誰汝度리요 (선도여 인연 없는 그대 누가 건지랴) 長淪惡趣苦纏身이로다 (악도에 깊이 잠겨 고에 얽히네) (野雲和尙 自警文 게송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