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과 총무님이 사정이 계셔서 참석치 못하다보니 활동후기도 올려있지를 않군요. 스무분이신가? 아님 조금 더 오셨는지? 암튼 홍순선님 차와 사무국 차, 제 차....... 3대의 차에 스무분 남짓 동참하셔서, 할머님들 위생용품 적치창고의 바닥 포장(콘크리트)해 드렸고, 보살님 들 -묘희원, 상락원, 공양간, 황토방 청소 말끔히 하셨고 할머님들 깔끔히 목욕시켜 드렸고.... 갈수록 "맑고 향기롭게" 자제정사 팀에겐 무언가 전문적인 성과를 기대하시는 듯 하여, 기대에 못 미치면 어쩌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도 해 본 2월의 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