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9월부터 봉사에 참여한 엄재면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중에 얼굴이 제일 까만사람, 덩치가 제일 커 보이는사람?쪽이 이해가 빠르시겠군요. 올해 제가 한 일 중에 으뜸이 "자제정사 봉사"에 참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 기쁨은 말할 수가 없고요.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맑고 향기로운 생각으로 보살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 자제정사팀 뿐 아니라 "맑고 향기롭게"인연을 맺고 계시는 모든 회원님들, 간사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