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약 50여분의 맑고 향기롭게 회원분들과 맛있는 김치를 400포기 담궜습니다. 23일 일요일에도 같은 양의 김치를 만들려고하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엉덩이를 부딪히며 어마어마한 400포기의 배추를 다듬고, 맨발로 온 조리장을 휘저으며 양념장을 만들고. 다 다듬은 배추를 소금에 절이고 있어요~ 어마어마 합니다- 파도 다듬고, 씻고. 눈물들 쏘옥- 빼셨죠? 자- 우리에겐 내일이 있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 배추도 씻고! 으쌰으쌰!! 자-- 어느새 다 된 사랑이 듬뿍 담긴 맛난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한 가구당 3.5kg씩 총 250가구에 전달됩니다. 뽀오나스~ (청진행 왈) 길상사 교무 혜관 스님!! 멋지죠?(문수행 왈) 짱이에요~~ (희견화 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