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ㅡ)(_ _) 신입중에 한명인 김창원입니다. 이런글에 익숙치 않아서... ㅡㅡ 문장실력 대단치 않아 눈으로 보고 느낀 점만 쓰겠습니다. 윤라양에게 자세한 설명도 듣지 못 하고 가본다고 말은 했으나, 선듯 행동으로 이행하긴 쉽진 않았습니다.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한 것들인데, 잠시 글읽어 주시길.... ^^ [봉사편] 도착하자마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뻣뻣이 서 있던 차에 그나마 할일이라는 게 보여서 연통에 매달려 일을 할 수 있어서 어색함을 달래는 중에 신입교육 비슷한거 있다는 것도 못 받고 시작해서 얼떨떨했어요. 난로연통 매달고, 땔감쌓는 작업에 갔을 때는 그나마 상황파악이 조금은 된터라, 그냥 열심히 일했습니다. 후에 식사후 회의에 참여하고 나서 일을 했을 땐 조금은 상황이 더 달라졌어요 막연히 봉사가 아닌 그 뜻을 알고 그 단체의 목적을 알고 봉사를 했을 때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주말이란게 어쩜 휴식을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마음의 안정이나 돌이킬 수 있는 시간은 안되는 거 같았는 데, 돌아오면서 마음의 안정이 되는 하루여서 좋앗어요. ^^ [회의편] 음.. 우선 저의 짧은 지식으로 느낀 점을 조금 말하려고요. 사회봉사나 사회복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어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다른 나라의 경우는 사회봉사가 활성화가 되면서 사회복지정책이 같이 성장하였지만, 우리나라는 사회봉사의 활성화에 비해 정책이 같이 성장을 못 하여 불균형상태로 이루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 같습니다. 이유인 즉, 자치단체별로 운영방안이 틀려서 통합관리가 안 되는 데, 이는 정부에서 통합관리를 해야 하는 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닌 것같습니다. 머! 정확한 근거가 있는 건 아니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사회봉사적립이란 것도 확실히 자리매김을 안한 상태에서 언론에서 먼저 발표되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렇구나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요. 회의내용의 화두였기에 몇 글자 적어봤구요. 조금은 미흡한 글이나 신입에 임하는 자세로 성실히 썻습니다. 봉사를 통하여 무언가를 얻으려고 시작한 건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실천하면서 나를 찾아가고 싶다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처음이라 낮설어 많이 어색해했는 데, 다음번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