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이던가 싶더니 어느새 명절 설도 지나고 2월이 되었습니다. 항상 새 달이 시작되면 첫 일요일이 그리워 집니다. 무엇이든 첫번째라는 것은 기대와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은 꼭 무엇인가 잘 되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출발하지요. 기대와 희망을 주는 2월의 첫번째 일요일. 거기에는 봉사의 기쁨을느낄 수 있는 자제정사 봉사활동도 한 몫을 하고 있지요. 자제정사 2월 봉사활동은 또 그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일자 : 2월 5일(일요일) 입춘이 지난 다음 날 아침 8시 30분까지 4호선 사당역 남부한전 앞으로 오세요. 준비물은 평소와 다름 없으며, 같이 모여서 이미 설은 지났지만 인사는 나누어야지요. 이미 전화 문자 메세지를 주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아직 연락을 주지 않으신분들 꼭 댓글이나 문자 메세지 주셔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