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모임 산하 소모임 중 하나인 푸른모임의 회장 소임을 맡았었던 최희선 님이 공부하는 남편 따라 미국으로 들어간답니다. (아~ 섭섭....) 그동안 활동도 열심히 했고, 후원도 성심껏 해 준 고마운 회원 중 한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결혼하고, 두 아기 엄마 되고.... 12월 29일날 간다는데요. 몸은 멀리 가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는 있겠지요. 타향에서도 맑고 향기로운 마음으로 많은 이들과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최희선 님에게 정 많은 회원님들~ 격려 전화 한 통씩~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