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춥다고하는 날에 열정과 사랑으로 함께한 2005년도 마지막 열두번째를 무사히 감사하게 잘~ 마치게되었습니다. 참석자명단~~~~ 서영석,류충렬,신숙영,이금재거사님,권혜진,이수연,김귀옥 홍윤희,정주영,친구김미애,주영이친구 정수이,방지은,이승재,생명나눔실천본부의두분(김영대,김대철)그리고 장성자 열여덟명이 참석했구요, 어르신들의 생활실청소를 오전에 해드렸구요, 이 추운날씨에도 어김없이 소각장청소의 몫은 새로운 팀장님이신 류충렬거사님몫으로 드렸구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참석못하신 다른 회원님들도 생각이 많이 더 나더라구요, 일일이 직접통화해서 안부묻고싶은 마음은 한 가득이지만 좀처럼 해내기가 수월치 않더라구요. 내년에는 푸른모임이 더 발전하고 성숙한 젊은 진정한 맑고향기롭고 푸르른 모임이 될수있도록 더 분발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가슴속 한곳에 영원한 자리매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부족하고 부족한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맑고 사무국식구들에게도 감사한맘을 전할께요. 어르신들의 마음속에 푸른모임식구들의 얼굴들의 영원하길 바래봅니다. 항상 저에겐 어르신들께서 제삶의 중심점이거든요. 그리고 어제의뒷풀이를 통해서 얻은결실은 회원님들 각각의 생각들을 들어볼수있는 시간을 가져서 한층더 가까워짐이 큰 얻음인것같아 참으로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