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째입니다. 무려 한 시간 남짓 사진 올리고 글 쓰고 해서 미리보기까지 다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회심의 미소와 함께 글을 올리면 이름을 입력 안되었다는 친절한(?) 설명이 나오고 .................. 그리곤 작업한 것이 휘리릭~ 날아가 버립니다. 아직도 제 손가락 끝은 오랜 시간 자판을 두드려댄 기억을 아리게 가지고 있건만 도대체 이게 뭔 일입니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욱 치밀어 오르는 이 마음을 어찌 할까요? 으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