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감이 있지만 밑반찬팀 보살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어서인지... 아이들의 방학때문인지... 보살님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 나오신분들 많이 힘드셨답니다. 그리고 이제 겨우 걸음마를 떼는 간사인지라.... 일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못해서 보살님들을 이중으로 힘들게 해드려 참 죄송스럽더군요. 시간이 흐르다보면 일의 흐름도 익숙해 지겠죠 .... 더운열기아래서... 감자껍질 벗기기.... 감자썰기.... 감자볶기.... 일손은 모자랐고.... 손은 많이가고... 그래도 끝까지 마무리 잘 되었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더라구요. 금요일은 보살님들의 손길이 많이많이 필요한 날입니다. 항상 조리장문은 활짝열고 기다고 있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4번째주에.... 했어야할 조리장 대청소를 이번주에 하기로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리를 맞친후.... 조리장청소 함께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