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보내면서 날씨가 무척 더운 오후 살짝 컴에 들어왔지요. 안녕하세요? 어제 늦은시간 관악산 옆에 위치한 삼성산을 갔었는데 산의 나무들이 정말 싱싱한 짙녹색의 빛을 띄고 있더군요. 그 녹색의 느낌은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이번 달이 지나면 벌써 올해의 반이 끝나는 거예요 시간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나를 돌아보는 여유도 정말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일욜 수리산에서 뵐게요. 오늘 저녁 맑고님들 해맑게 웃는 모습을 스케치북에 그려 넣어 볼랍니다. 이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