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움직여도 끈적끈적.. 찬물로 샤워해도 다시 더워지네요. 그저 참는수밖에.. 지난주에 새로 배우신 노래 제주 민요로 시작된 음악치료시간은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한 여름의 낮시간에 새공부를 하듯이 열심히 따라 부르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좋은 사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더운데 와줘서 고맙다고 손잡아 주시는 어르신의 마음에 뭔가 모를 짠함이 있었던 하루입니다... 오늘의 자원활동자 : 김정자.방영희.곽경온.홍선주.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