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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04-07-29

    사랑하는 스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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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경이 입니다.. 저는 여기에 느꼈던것을 쓰고 십습니다... 먼저 혜관스님... 진짜 사랑스럽습니다.. 저는 혜관 스님의 웃음...!!!감동적이었습니다. 저희들이 묵언인데도 말하면 모라고 안하시고,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스님께서 저희들이 힘들다는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그렇게 봐주셨다는 것을... 제말이 틀리더라도 감사하며 또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또 갈려고 합니다...그때는 묵언도 없애주시고, 조금 노는 시간을 늘려주십시오..^-^ 그리고 두번째로 현장스님... 현장스님 수고 하셨습니다. 현장스님은 3박4일의 수련회가 끝나고 제가 갈려고 할때 말하셨죠..."성 내지 말아라.너를 위하여 한것이다" 맞죠??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성을 낸적도 없고,항상 스님만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1080배 할때도 땀을 흠뻑 젖으시면서 까지 한명씩에게 힘들 주시고...!!!그런것도 아닐지라도 발차기로 저의 엉덩이를 차시고...^-^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스님께도 부탁이 있습니다...다음에는 제가 또 갈태니 1080배 할때 몰래 80배는 빼주십시오... ㅋㅋ 마지막으로 주지 스님... ㅜㅡ 슬펐습니다. 어떻게 보면 주지스님은 성격이 나쁘신게 아니라 우리가 길상사에 온 이유를 알려주려고 일부러 그러 신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스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옳은 태도와 예의를 알으켜 주신것 같습니다.. 주지스님과 같이 한 스케줄에서는 마지막의 참선 시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박에 나가서 시원한 바람을 쌔며 와선을 오래동안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때에 스님이 저희에게 주신 선물이 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스님은 주무시지 안고 계속 저희를 위해 계셨죠?? 힘드셨다는거 저도 압니다. 정말 힘들면서도 즐거운 수련회 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스님들께.. 다른 스님들은 많이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다 착하시고... 웃음이 많으신 분들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지스님,현장스님,혜관스님께 부탁☆★☆★☆★!!!~~~! 참선이나 좌선을 할때 저 잠좀 안자게 계속좀 때려주십시오... 잠때문에 시간을 다 까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수련회때 뵙시다.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