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나는 너만 가리라 생각했는데 너의 남편과 제대한 아들과 예쁜 대학생 딸까지 신청헀다고 했을때 두려움과 기쁨이 함께 했단다. 하지만 정말 힘든 수련회를 잘 마친 너의 남편과 도균, 혜성 에게 나의 3박4일을 회향하고 싶다. 아직 어린 도균이와 혜성이는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하리라 믿는다. 지혜가 반짝일테니ㅋㅋ 도균아 혜성아 고맙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