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련생 인욕반 1번 입니다. 2002년 수련회때는 정진반 1번 이였구요, 2001년 수련회때는 도선사에서 보냈습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40여년을 뒤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수련생수준은 한차원 높았던것 갔습니다. 2002년도에는 지대방에서 전화하는 수련생도 있었고 좀 스님을 애타게하는 수련생도 있었지요. -합장 반배 주지스님, 덕원스님, 지산스님, 현장스님, 더운날에 정말 애쓰셨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간사님 역시 고생많으셨습니다. 반배 우리수련생 77명이 앞으로 살면서 스님과 간사님들이 고생하신 보답으로 그 이상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날마다 좋으날 되소서 -합장 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