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이런 수련회는 처음 이에욧,, 이렇게 힘든 수련회인줄은 정말 몰랐어요,, 108배는 할만 했었는데, 1080배는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데 아무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현장스님께서 절을 하시니까 완전히 죽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 하고 나니까 뿌듯함은 전혀 없고 옴 몸이 쑤시기만 했었어요,,-_-;;; 모두들 그랬을 꺼에요,, 그래도 다음날이 되니까 뿌듯함이 생기고 처음에는 다음에는 절대로 않올꺼라고 생각했었는데 내년에 또 오기로 헀어요, 다른 사람들도 내년여름선수련회에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전 이만,,, 답장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