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특강 - 5월 28일(넷째 일요일) 오전 11시 / 설법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산소 같은
캘리그라퍼 장천(章川) 김성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유일무이(唯一無二)하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말로 ‘명품(名品)’이라고 합니다.
“캘리그라피의 매력은 세상에 하나뿐인 글씨를 만드는 것입니다. 같은 글자를 비슷하게 쓸 순 있어도, 똑같이 쓸 순 없어요.”
5월 28일 일요특강에는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친숙한 <불멸의 이순신>, <전설의 고향>, <진품명품>, <한국인의 밥상>, <대하드라마 장영실> 등의 방송 타이틀을 만든 KBS 아트비전 영상그래픽팀 디자이너로 재직 중인 캘리그라퍼 김성태 작가님을 초청하여, 법정 스님 1주기 추모전 전시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강연에 참석한 분에 한해서 이름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되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