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가 삼각산 자락에
향 사르며 첫 목탁을 울리던 날은 1997년 12월 14일 입니다.
어느덧 창건된지 24주년이 되었습니다.
길상사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길상사는 창건 기념법회를 창건일에 가까운 일요일
12월 12일 극락전에서 사시예불 후 부터 봉행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길상사를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맑고 향기롭게 회원님께서도 수희동참하시어 길상사가 더욱더 맑고 향기로운 도량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창건법회에 참석하시는 분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