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법정스님 길따라 걷는 순례 길을 링링과 함께 송광사,불일암, 대원사 티벳박물관을 다녀왔다.
불일암,송광사 스님께서 전화를 하셨다.
비바람 소식이 대단하다는데 어쩌냐고,
진행한다라는 대답을 들으시고 다들 행사를 취소한다는데 . . . . .하시면서 말씀을 흐리셨다.
순례 길을 추진한다는 밴드에 글을 접하시고
회원들이 걱정스런 전화를 걸어왔다.
그럼에도 행사를 강행하니 회원들은 내심 불안해 하셨을 것이다.
대형버스는 비바람 속을 질주하고~~~
송광사에 들어서니 인적은 거의없고 맑고향기롭게 순례팀만 조계산 품속에 들어있다.
회원전부 불일암을 향해 전진~~~
초등학생 강규리 까지 완주했다.
덕조스님께서 우릴반긴다.
비바람속에 소참법문은 이어지고,
내려와 송광사 주지스님 뵙고.
점심 공양후 대원사 현장스님 소참법문까지
듣고 티벳 박물관을 마지막으로
삼사 순례를 우중에 순조롭게 마치고
돌아오늘 길은 햇님을 보면서 제5차 순례길을 잘 마무리하였다.
집행부선생님들 봉사자여러분들 비바람 속에서 사진 봉사를 해주신 임수연선생님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