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뜨기 미니목도리 나눔 2024의 대장정의 끝이 보이네요.
이번에는 탑골공원 근방에 있는 원각사 무료급식소에 전달을 하였습니다.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1992년 부터 어려운 이들에게 하루 한끼를 제공 해오고 있는데
365일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터라
추워진 날씨에도 한끼를 위해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분들을 위하여 300개를 전달 해 드렸는데,
식사를 위해 밖에서 대기 하시는 동안 따스하게 하고 계셨으면 하네요.
올해의 3,070개 목도리는 이렇게 여러 곳에 전달 드렸습니다!
목도리 떠 주신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전달처에서 목도리를 나누어 주신 여러분
그리고, 목도리 받으신 여러분 까지 모두 다 따뜻하고 행복하게 한해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