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달려온 2024년입니다.
어느새 12월에 도착했네요.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올해도 작년, 재작년과 다르지 않은 한 해 였다고 후회 중이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보내면서 쌓은 것들이 모여
본인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이루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시간을 내어 주셨습니다.
1년으로 생각해보면 156시간이라는 많은 시간이 쌓인 것이지요.
그러니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는 한 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것들이 이루어져 있을 것입니다.
남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고생해주신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