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졌던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 봉사활동이
오늘로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빠짐없이 봉사활동을 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싫은 내색 한 번 없이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르신들도 행복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일 년 동안 고생해주신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 봉사활동은 오늘로 끝이 났지만,
2024년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만발식당에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