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1월 마지막 주 이야기
맑고 향기롭게 연말 김장나눔 이후 일주일,
아직 김장때의 피로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을텐데
조리장에는 역시나 많은 봉사자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조리장 문을 닫고 히터를 틀었습니다.
밖은 매서운 바람이 불고 얼음이 얼었지만,
조리장 안쪽은 따뜻한 히터와 봉사자 분들의 열정 덕분에
따뜻하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귤을 준비해서 비타민C도 충전하면서
열심히 반찬나눔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올 겨울도 건강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
23.11.30.(목) 1,246회 반찬 : 돼지불고기, 시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