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노인복지센터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봉사자분께서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는 어떤 분일지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직접 만나 뵈니 차분하게 맡은 일을 열심히 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덕분에 기존 봉사자분들도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었네요^^
오늘 처음 봉사활동 하시면서 어색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을텐데
앞으로 익숙해지면 더욱 즐거운 활동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하시면 좋겠네요.
오늘 함께 활동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