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두번째 주 승가원 요가 자원활동 다녀왔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활동가의 활동 소감을 모아보았습니다.
* 권정현 : 처음에는 하기 싫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재미가 있었다.
* 이민아 : 담당했던 두희가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 의욕이 떨어졌었지만 나중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 이재정 : 열심히 잘 따라주어서 무리없이 끝까지 마칠 수 있었다.
* 김윤섭 : 봉사 전날 게임하느라 피곤했지만 오기 싫은 마음을 참고 봉사를 하다 보니 뿌듯하다.
* 최대원 : 오늘 늦게 왔는데 다음에 일찍 올 예정이고 봉사 활동도 재미가 있었다.
* 홍종우 : 활동 일지를 쓰고 발표를 하는 게 어색해서 건너뛰고 싶었지만 막상 해보니 해 볼만 한 것 같다.
* 임민준 : 가족 모임이 있어 요가프로그램을 마치고 자원활동 종료.
* 이숙인(요가선생님) : 매번 오면서 아침에는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할 지 고민이 된다.
그래도 하고 나면 만족스러움이 앞선다. 자원 활동 일지를 다 같이 쓰는 것이 신선하다.
* 안근호(활동가) : 자원활동가들에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다음 주 간담회 안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