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주 목요일은 김치 담그는 날이었습니다.
비가 목요일에도 계속 온다는 소식에
두꺼운 비닐을 넉넉히 준비해 두었죠~
덕분에 비가 세차게 내렸지만 끄덕없었어요~!
활동 중에 비가 워낙 많이 내려서
복잡 복잡하고,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아무 일 없이 시간내에 김치 담그기 활동을 종료했어요.
그리고 부탁을 드리기도 전에 묵묵히 뒷마무리까지 해 주셨던
봉사자분들이 많이 계세요.
봉사자분들 아니었으면 특히 벅찼을 어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사진 : 김소영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