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의류재활용 소품만들기>를 통해 실용적이고 다양한 물건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안 입는 청바지를 활용해 만든 청가방은 알뜰시장을 통해 많은 분들께 소개되어 세간의 주목을 받았었죠.
2011년부터 의류재활용 소품만들기 소모임은,
2010년 매주 의류재활용 리폼에 자원활동 해 주신 회원분들을 중심으로
<의류재활용 봉사팀>으로 거듭났습니다. 봉사팀은 여러분께서 기증하여 주신 헌옷이나 짜투리천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품을 만들어 알뜰시장을 통해 판매도 하고, 필요한 시설에 기증을 합니다.
새로 거듭난 봉사팀이 더욱 멋진 소품을 만들수 있도록 재미있는 교육의 시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1월 둘째주 월요일부터 매주, 삼청동 총리공관 맞은편 골목에 있는 '비천' 이라는 바느질 공방에서 손 수 놓는 법을 배웠습니다.
여러분께만 살짝, 보여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be_cheon
촘촘하게 정리 해 놓은 십자수용 실이 정말 곱죠?
'꽃 자수 놓기'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
헌청바지나 헌남방은 모았다가 서울지부로 기증해 주세요.
안입어 버리려던 한복도 수집합니다.
양단, 공단으로는 상보나 소품 주머니를
깨끼로도 크고 작은 주머니를 만들어 보려합니다.
문의 ; 02-741-46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