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반찬 나눔 11월 첫째 주 이야기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긴팔을 입어야 할 지, 반팔을 입어야 할 지 고민이 되는 날들이네요.
11월과는 맞지 않은 더위로 지칠 법도 한데,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에는 웃음꽃이 가득입니다.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반찬 조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네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조리장에 깜짝 손님이 방문하셨습니다.
그 분은 바로 성북구청장님이신데요,
성북구 주민들을 위해 매주 고생하는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께
감사 인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직접 방문해주셨습니다.
한 주도 빼놓지 않고 반찬 나눔 활동을 해주시는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
23.11.02.(목) 1,242회 반찬 : 소불고기, 콩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