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지는 10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
어김없이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요병 때문에 월요일이면 더더욱 피곤해보이는데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의 얼굴에는 미소만 가득합니다.
덕분에 많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유명한 영화배우 오드리햅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에게 두 손이 있는 이유는 너와 타인을 돕기 위해서이다."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은
두 손 모두 타인을 돕기 위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