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휴가 때 가 본 보경사 계곡.
아이들과 물놀이도 하고 민물 장어도 잡고 했었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많이 변해진 모습, 메마른 계곡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 돌리는 발길이 무거웠습니다.
12폭포 흐르는 물로 개울을 가득 채우고 그 속에서 생존하는 많은 생명들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가득 메꾸어지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
국장님 글고 박희준 샘. 늘 애써주시는 모습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