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은 잘 지키셨나요?
물론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두는 것을 어떨까요.
그리고 다 이루지 못한 것들은
새해의 나에게 보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우리 맑고 향기롭게 향기우체부분들은
올해의 마지막까지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항상 타인을 생각하며 공감하고 위로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올 한 해 동안 꾸준하게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밝고 행복한 사연들이 가득하면 좋겠네요.^^
올 한 해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