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후원회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5년도 탁상달력 발송을 위해 포장을 하기로 한 날
117년 만에 큰 눈이 오셨습니다.(11월 기준!)
봉사자 분들 못 오시면 어쩌지 하는 마음 반,
못 오시더라도 댁 내에서 안전한게 최고지 하는 마음 반.
을 끌어안고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세계일화실로 올라갔습니다.
걱정한 것이 무안하다 싶을 정도로, 매달 초 소식지 발송을 위한 봉사에 참여를 해 주시는
봉사자 분들께서는 눈길에도 거리낌 없이 세계일화실에 와 주셔서
탁상달력 포장을 지체 없이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꾸준히 소식지 발송 봉사를 위해서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 하였습니다.
2025년에도 올 해 처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맑고 향기롭게에 후원을 하고 계시는데, 12월 10일 까지 탁상달력을 받지 못하신 분께서는
사무국으로 전화 주시면 확인 후 재 발송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