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5월 7(화) 첫째주 책읽기 모임
오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부처님오신 날, 스승의 날…
축하할 일도
함께 행복해야 할 일도 많은 달입니다.
오늘 법정스님 글 중
<세상의 어머니들에게>를 읽으며
새삼 우리들 자신과 주변을
따스한 눈길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행복한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인도에서는 50세의 나이를 ‘바나프라스타(Vanaprastha)’라고 부른답니다.
이 말은 ’산을 바라보기 시작할 때‘라는 뜻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께서 두루 복 받으십시오.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위에 소개 된 글은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에 214page 부터 217page에 수록되어 있는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