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의 초록잎들이 서서이 물들어 가는 가을
법정스님 가을 정기법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맑고향기롭게에서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알뜰나눔장터가 열렸구요!
내 물건 내가 파는 벼룩시장과 내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농산물품이 길상사 앞마당에 펼쳐 졌습니다.
많은 봉사자 분들이 함께 해 주셨구요. 배리 감사 !
장사 준비 끝! 어여 오십시요~! 늦게 오시면 후회합니다.
말 끝나기 무섭게 들 오시는 군요~^^
사과가 인기가 많습니다. 달디달고 새콤한 맛!
구두도 신어 보시고. 좀 크다시네요.
사과를 파시는 건지 ... -_- ;;
싸다싸! 파시는 분 기분 따라 가격이 내려가요~!
이 날 물품은 싸~악 팔렸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
그럼 오늘의 성황에 힘입어 다음에 또!
봉사자분들이 고개를 흔드십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