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4일 W컨벤션센터에서 2008년 제10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행사가 있었습니다.
불교복지발전에 헌신해 온 사회 복지인을 발굴ㆍ포상하는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시상식에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자 4명등 모두 17명에게 공로패가 수상되었습니다.
우리 맑고향기롭게 회원인 윤영숙보살님께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소개글='시민모임 맑고향기롭게' 내에서 가장 지속적이면서도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맑고향기롭게'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라 할 수 있다. 성북구 관내 결식이웃 250가구를 대상으로 한 밑반찬 조리 및 배달봉사팀의 팀장으로서 맑고 향기롭게의 자원봉사문화를 선도하여 왔으며,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봉사, 승가원 장애아동시설 봉사 등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평범한 가정주부가 불교신행을 주요한 사회복지역량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불교복지 괄목할만한 성장…유공자 시상” 제10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
2008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 제10회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지난 4일 서울 W컨벤션센터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및 각 종단 대표,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강윤구 대통령실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안흥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무원장 지관스님 “불국정토 화현 위해 정진” 당부
전재희 복지부장관 “자비사상 실천 예산확보에 전력”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는 불교사회복지계 단체, 기관, 시설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10회 째를 맞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지관스님)가 주최하고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08 한국불교자비나눔대축제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가 지난 4일 서울 W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총화종 총무원장 남정스님, 원효종 총무원장 향운스님, 선학원 이사장 법진스님, 직지사 주지 성웅스님,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해 김의정 중앙신도회장과 중앙종회의원 및 중앙종무기관 부실장 스님들이 참석했고,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 강윤구 사회정책수석비서관, 안흥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 1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은 치사를 통해 “불철주야로 활동하고 있는 불교계 복지기관 관계자들과 자원봉사단의 노력으로 불교사회복지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면서 “모든 중생들이 완전한 행복을 얻고 불국 정토를 화현시키는데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대오스님은 대회사에서 "전국에서 불교복지를 펼치고 있는 지도자와 자원봉사자가 모여 한해를 결산해 온 자리가 10회째를 맞았다"면서 "지혜를 모으고 복지활동을 더욱 탄탄히 해 복지사회로 발전하도록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부처님이 가르쳐준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곳에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2000만 불자들과 함께 뭉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복지부 예산 확보에도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20여 개의 시설로 출발한 불교계가 10년 후인 현재는 700여 개 산하시설을 운영하는 규모로 성장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종단을 대표하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뿐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승가원, 인덕원 등 불교계 복지단체가 복지실현에 힘써온 결과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다는 점에서 불교복지실현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어 불교복지발전에 헌신해 온 사회 복지인을 발굴ㆍ포상하는 불교사회복지유공자 시상식이 마련됐다.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및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자 4명 등 모두 17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축하공연은 대한불교소년소녀합창단과 시각장애인 밴드 ‘4번 출구’가 초청돼 행사의 흥을 돋궜다.
또한 이날 대회에 앞서 환경파괴, 자원고갈 등 인류에게 당면한 문제를 불교사상으로 풀어보는 생태문화포럼을 열어 행사의 전문성을 더했다.
2008. 12. 5.일자 = 불교신문에서 .... =
" 아자 아자 맑고 파이팅 !!!! "
" 우린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축하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