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가 끝나고 나면 너무나 감사한 선물을 받는 일이 있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 엄혜란 님!! 정말 맛나게 먹겠습니다. 호박제리의 그 달콤함이 엄혜란 님의 따쓰한 마음 같아서 사무실 간사들이 맛나게 얌얌 먹고 있답니다. 또 함께 우송해 주신 수련 소감문(깜빡하고 집으로 가져가셨다네요)의 정갈한 글씨는 보는 이의 눈이며 입에, 그리고 마음에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습니다. 겨우 1박 2일간의 수련이지만 우리들 마음에 참된 삶을 살고자 하는 큰 나무로 자라날 힘을 지니고 있는 작은 씨앗으로 여러분 마음에 자리하게 되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하루하루 만들어 가세요. - 맑고 향기롭게 간사들 모두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