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꽃이 피네
6주차 입니다.
<<이번 주의 소감공유 구절>>
1. 수도자가 사는 집
- 정진은 의무적인 행위가 아니라 침묵 속에서 떠오르는 삶의 향기입니다.
- 즐겁게 정진하는 것이 안거安居 입니다.
- 명상은 조용히 지켜보는 일이다. 마음을 살피는 이 한 가지 일이 모든 현상을 거두어들인다.
- 사랑이 우리 가슴속에서 싹트는 순간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
2. 적게 가져야 더 많이 얻는다.
- 한 사람의 마음이 맑아지면 그 둘레가 점점 맑아져서 마침내는 온세상이 다 맑아질 수 있다.
- 맑고 향기롭게 살아가려면 될 수 있는 한 작은 것과 적은 것으로써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 맑고 향기롭게 살려면 자연의 질서를 삶의 원리로 받아들여야 한다.
- 책읽기 모임의 일원인 보살님 한 분 께서, 길상발원문과, 맑고향기롭게 실천덕목을 솜씨를 부려 멋지게 프린트 해 오셨습니다.
- 책읽기 모임에서 진행 되는 책의 발췌 글은 법정스님 아카이브에 이사장 스님의 사진과 함께 "오늘의 말씀" 에 게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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