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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무보고

    • 13-07-26

    이레 출판(고석) 관련 안내

본문

도서출판 이레 고석사장에게 몇차례 내용증명 발송, 신용정보 조회 관련 보고는 이사회에서 몇차례 말씀드렸기에 생략합니다.


2013년 2월 이사회에서 고석사장을 만나 협의를 해보자는 제안이 있었기에


사무국은 지난 4월 11일 이사장스님과 고석사장이 길상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당시 고석사장은 건강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였고, 더이상 재기를 할 수 없는 한계의 사정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법인의 입장이 있음으로 고석 사장이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강구해줄것을 요청하였고,


당시 고석 사장은 자신이 책임지고 협의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협의서 메일이 오지 않았고, 몇 차례 연락을 한 결과 백혈병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건강이 나빠져서 연락을 못했다며 죄송하다며 협의서 작성해서 보내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에도 연락이 없었고 몇차례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6월 14일이 마지막)


그래서 나름대로 고석 사장에 대해 알아본 결과


고용노동부 공고를 검색하였고, 지난 5월 23일자로 도서출판 이레 직원들의 임금체불건 자료를 보았습니다.


(주소불명, 수취인불명으로 공시공달한 내용)


제가 파악한 내용에도 고석 사장의 기존 집이 경매로 넘어가 이사를 하였는데, 현재 주소지를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임금 체불로 벌금 150만원, 체불 인원은 7명, 체불액은 1억 8백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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