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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11-05-02

    2011.4.25~26일사찰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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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일07시에서면영광도서에서 1박2일의 사찰순례를위해 GO

많이헛갈러 우선 추억부터 남겨놓겠습니다.부산~전등사~보문사(1박)~길상사~청송허브공원~집으로(신나게왔죠)

1.전등사.강화도는 섬전체가 우리나라 역사의 축소판이다.서기381년(고구려)창건되었다.

처음창건한분은 진나라에서온 아도화상이며 그때의 절의명칭은 진종사라고했다.팔만대장경역시 이곳에서

시작되었으며 1282년에전등사로 명면되었습니다.즉 국난그복의 호국도량이다

2.보문사..

신라 선덕여왕 4년(635)에 한 어부가 바다에 그물을 던졌는데, 사람 모양의 돌덩이 22개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렸다. 고기를 잡지 못해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를 바다에 버린다. 다시 그물을 쳤는데 또 다시 바로 그 돌덩이들이 걸리게 되자, 어부는 또 다시 그 돌덩이를 바다에 버렸고, 돌이 두번이나 그물에 걸리게 되자 그만 집으로 돌아간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한 노승이 나타나서, 낮에 그물에 걸렸던 돌덩이는 천축국에서 보내온 귀중한 불상인데, 바다에 두번이나 버렸다고 질책하고, 내일 다시 그곳에서 불상을 건져서 명산에 봉안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다음 날, 23개의 불상을 건져올린 어부는 꿈 속에서 노승이 당부한 대로 낙가산으로 불상을 옮겼는데, 현재의 보문사석굴 앞에 이르렀을 때, 갑자기 불상이 무거워져서 더 이상 옮길 수 없었다. 그리하여, 석굴이 불상을 안치할 신령스러운 장소라고 생각하고, 굴 안에 단을 만들어 모시게 되었다고 한다.

3.길상사..


2월 14일

1987년 공덕주 길상화(吉祥花) 김영한님이 법정스님께 음식점이던 대원각을 청정한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청하였다.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이셔서 6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 말사 ‘대법사’로 등록을 하고 주지에 현문 스님이 취임했다.

1997년에는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꾸어 등록하고 같은 해 2월14일에 초대 주지로 청학 스님 취임 및 1차 도량정비불사 회향을 했다.

지블로그엔 억박자로 맨들어 놓았습니다

개인사진은 참 잘찍었습니다.기대하세요.화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