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열여섯분이나 회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국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난 10여년 동안 맑고 향기롭게 사무국에서 헌신적으로 근무해 온 강희정 간사님께서 일을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대신 김윤정 과장님께서 다시 컴백하셨습니다. 반갑고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그런데 10월 치고 날씨가 좀 별롭니다. 조만간에 날씨도 구조조정이 필요할 듯합니다.(웃음) 모쪼록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