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날 삼계죽 나눔
삼계탕은 복날에 가장 많이 찾는 여름 보양식 중 하나이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복날의 삼계탕은 더운 여름을 잘 나기 위해
먹는 고유의 풍습인 것 같다.
그래서
초복과 중복 날 닭죽으로 점심 공양 나눔을 하였다.
오신 분들이 모두 고령인지라 매우 흡족해하셨다.
여름이면 뺄 수 없는 수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시라고,
덕분에 봉사자들이 고생은 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