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팥죽 나눔
붉은 색깔로 만들어진 동지팥죽은 액운을 쫓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귀신이나
도깨비를 쫓는 음식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동지(冬至)는 밤이 길어지는 시기로 이에 따라 음기가 강한 것으로 여겨져서 팥죽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에서는 동지(冬至) 하루 전날 동지(冬至) 죽 나눔을 하였답니다.
본부에서 예쁘게 뜨개질해서 보내온 털실 목도리 나눔도 함께 하였습니다.
뜨개질해서 보내준 본부 후원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봉사자 여러분들 이틀 동안 준비하고 나눔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