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惜別)
수년 동안 함께해온 김용덕 총무님이 광주지부를 떠나게 되었다.
손가락 관절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해서 불가피하게 그만두게 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공양 나눔을 전담하였는데, 손가락 관절이 오랫동안 치료가 필요한 것 같다.
조촐하지만 요일별 팀장님들과 함께 기념 반지와 꽃다발과 점심 식사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요일별 팀장님들이 각자 총무가 되어 잘 이끌어가고 있다.
그간에 많은 고생해온 김용덕 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가정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