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 사회는 기초연금이 쟁점화되어 사회복지가 화두입니다.

 부처님은 금강경으로 중생을 제도하셨지요?

 부처님을 의왕(醫王)이라고도 부르지만 제게 부처님은 위대한 사회복지사였습니다.

 마음을 통해 인간 존엄과 소득 재분배를 이루셨습니다.

 송광사 금강산림대법회에도 동참해보고 싶지만 생각뿐입니다.

 10월 30일, 부산 안국선원의 수불 스님이 또 오시네요.

 광주에도 안국선원이 있었으면 하고 오랜 바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주 시내엔 무각사가 있죠?

 새벽 4시, 장엄한 예불 광경은 뜨거운 화두가 되어 가슴 안에 깊이 아로새겨져 있습니다.

 원래부터 생과 사가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