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 메뉴는
실진미채(오징어) 튀김 / 도토리묵 입니다.
반찬나눔 대상자분중에 90% 이상이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치아 상태가 좋지 않아 오징어 진미채를 한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실진미채를 사용하여 치아가 불편한 어르신들도 드실 수 있고,
단체인 월곡청소년센터 어린이들의 입맛에도 맞게 조리 하였습니다.
도토리묵과 같이 먹는 양념에는
간장과, 풋고추, 청량고추를 조금 넣어 막바지 여름에 가볍게 드실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9월 둘째 주, 맑고향기롭게 김치담그기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의 영향으로 배추상태가 좋지못하고,
추석 전이라 배추값이 급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