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맑고 향기롭운 반찬나눔
김치 담그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맑고향기롭게 반찬나눔 봉사자 /
KTX고속철도 봉사팀 나눔회/ 길상사 포교사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배추를 차에서 내리는 것부터 크기에 맞게 썬 배추를 소금물에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버무리고, 뒤 청소까지 다같이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습하고 더운날씨였지만
봉사자 개개인의 맑고 청정한 마음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봉사 쉬는 시간에는 간식으로
길상사 신도회장님께서 피자를 간식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저희 맑고에서 주문해서 쓰고있는 고춧가루 거래처 사장님께서
옥수수 3자루를 후원해주셨고
길상사 공양간에선 시원한 수박, 담솜회에서는 담백하고 고소한 콩국수와
후식으로 인기만점인 팥빙수를 후원해주셨습니다.
8월에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
※8월 김치담그기는 두번째주 11일(목요일)에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