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9월도 끝을 향해 왔습니다.
내일만 보내면 9월이 가고 10월이 오는데요,
9월의 끝자락에도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원분들은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만발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준비를 하시고,
어르신들의 입장과 함께 바쁘게 움직이시는데요,
어르신들께 식사를 담아드리고, 다 드신 식기를 설거지해드리고, 식사를 마친 후 자리 정돈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봉사자분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네요.
어르신들 식사의 모든 과정에 애써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곧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10월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