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정신을 못 차릴 정도입니다.
포근한 날씨에는 미세먼지가 말썽이고,
맑은 날에는 기온이 말썽이네요.
어제까지는 포근하지만 숨도 못 쉴 만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극성이었는데,
오늘은 맑고 청명하지만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서울노인복지센터에는
평소보다 적은 봉사자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다행히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이 어느 정도 참여해주셔서
무사히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드릴 수 있었네요.
집 밖을 나서기도 쉽지 않은 요즘
선뜻 남을 위해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